상주시 산악연맹(회장 주해룡)소속 선수들이 지난 4월 27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에서 50세 이하 여성부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29일 상주시 산악연맹에 따르면 전국 8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을 대표한 24명이 출전하여 영남알프스로 잘 알려진 울주군 신불산을 중심으로 산행 경합을 하였다.

주해룡 회장은 2025년도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되는 산악대회에도 상주시산악연맹은 전종목에 출전하여 상주시 산악인으로서 상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