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치매안심센터·상주시립요양병원 연계해 “건강상담 Day” 실시(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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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치매안심센터·상주시립요양병원 연계해 “건강상담 Day” 실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27일 노인성 질환 예방에 욕구가 있는 상주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Day”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상주시치매안심센터·상주시립요양병원과 연계하여 질병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목적으로 치매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예방 조기검진 등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상주지역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제로 치매예방 퀴즈를 풀어보면서 내가 현재 알고 있는 정보가 올바른 정보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지역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시키고 치매예방에 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습득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권익증진(노인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4월 2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권익증진(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안체험 및 노인 유사체험을 실시했다.
‘노인 유사체험’은 노인이 되었을 때 느껴지는 신체 변화와 그에 따른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 보며 고령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등에 허리를 누르는 기구, 관절을 고정시키는 기구, 팔·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다는 등의 체험을 통해 노인의 상태가 되어봄으로써 노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와 불편을 몸소 느껴보는 것이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에 대한 인식과 노화과정을 체험해보는 것은 소통과 이해의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