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모범 보호 관찰 대상자 원호금 전달
기사입력 2024.02.06 16:2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는 2월 6일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법)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원호금 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상주준법지원센터는 전달받은 원호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으로 보호관찰 업무에 협력해온 대상자에게 원호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재법 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고 보호관찰 직무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법무부보호관찰 위원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보호관찰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봉사자로 보호관찰소 소장의 추천으로 법무부장관이 위촉한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을 중심으로 48명의 보호관찰 위원이 지역사회 범죄 예방활동, 상담 및 재정 지원, 선도 업무, 법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KGB한국방송 & xn--kgb-ot8lm30d9phe49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