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중진 국회의원들,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칼럼]청년을 위한 나라는 언제쯤? {칼럼}지역 축제 [칼럼]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한 4월10일 총선 [기고문]전국에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전자출결 불만 높아 [칼럼]국회의원들의 특권, 권리만있고 의무는 실종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기고문]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안전하게 예방하자2022/11/14 상주소방서 청리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성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난방용품(화목보일러, 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량이 많아지며,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한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상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 화재안전관리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화재안전점검 추진 △화재취약시기 안전 관리 강화 등이 있다. 화목보일러는 설치가 간편하고, 저렴하게 설치가 가... [기고문]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2022/11/01 상주소방서장 백승욱 가을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이 다가오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범국민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집중하는 달이다. 사계절 중 화재 인명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계절이 바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겨울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난방 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률이 늘어난다. 이 시기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기구와 화목보일러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 [시론]농촌,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창출2022/10/24 보도국장 안태호 해방 이후 70여년 동안 성장 위주의 경제발전 정책 속에서 농업과 농촌은 희생양이 돼왔다. 특히 무분별한 농산물시장 개방과 농업소득 정체로 젊은이들이 떠난 농촌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는 1만1000명이다. 지난해 국내 한 대기업 그룹이 채용한 신입사원 약 1만4000명과 비교해보면, 전국에 있는 40세 미만 청년농민을 다 합쳐도 대기업 한 집단의 신입사원에도 못 미치는 인원으... [기고문]상주시 요양요원 처우개선 위한 실태조사 결과2022/10/05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로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해 상주관내 재가 장기요양기관 (방문요양, 주야간보호)기관에 소속되어 요양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 (5문항) 근로환경 (9문항) 처우개선(4문항) 설문지를 배포하여 8월29일 부터 9월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811부가 자료 분석에 활용 되었다. 1. 인구 사회학적 특성 성별은 여성이 88.9%이고 남성이 11%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60대 43.4%, 50대 53.2, 40대 9.2%, 70대 8.3%, 30대 2.2%, 20대 1.4%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이 43.4%, 중졸 20.4%, 전문대졸 14.0%, 대학졸 11... [칼럼]농촌은 젊은이들을 애타게 기다린다.2022/10/01 앞으로 10, 20년 후의 우리 농촌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쌀 개방이 불가피한데 오늘의 농촌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농업 구조가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할 수 없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농업에 대한 장단기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어찌 보면 그대로 굴러갈 것이고 내팽겨진 거나 다름없어 보인다. 농촌의 황폐화와 함께 곡물의 수입 의존도는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70년 74%이던 곡물 자급율(사료용포함)이 80년에는 53%, 92년에는 35%로 떨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곡물의 3분의 2가 수입품으로 바뀐 것이다. 곡물수입은 우리 국민의 건강도 심각하게 위협한다. 미국산 밀이나 옥수수, 콩 등... [기고문]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 그 시작은 나로부터...2022/09/29 상주소방서장 백승욱 코로나19와 함께 두 해가 지나고, 다시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다. 일상의 회복으로 대면 위주의 생활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행사, 가을철 산행 등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에 나서는 많은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하지만 추워진 날씨와 함께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심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 [칼럼]지방자치단체장이라면 노인빈곤 해결위해 이 방법 쓸 것2022/09/18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2008년 7월 1일 도입을 앞두고 2008년 3월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시작되었다. 2022년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는 144만6천6백7십4명이다, 그중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에 취업하여 근로자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39만7천9백15명으로 나타났다.(국가통계포털 21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 장기요양근무인력현황)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3,4%로 OECD 국가 중 빈곤을 겪고 있는 노인이 가장 높았다.(보건복지부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2021년8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23조 가족인 요양보호사 급여비용 산정기준 ① 수급자의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2022/08/24 모처럼 온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저녁 하늘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 아래 보름달 같이 둥근 마음으로 정담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올 추석에도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사정이 어려워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고향을 찾을 것이다. 올해도 코로나19와 유달리 폭염과 가뭄에 이어 집중호우가 전국 농촌에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그 시련을 극복하고 풍성한 결실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것이다. 한가위가 되면 모처럼 마을이 북적여도 연휴가 지나면 농촌마을에는 나이 든 부모님들만 남는다. 매년 귀농. 귀촌 가구가 늘고 있으나 급속한 노령화와 인구감소 추세를 ... [칼럼]상주시장 취임사에 대한 고언(苦言)2022/07/10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체질치유연구가 민선 8기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흥하는 미래 상주’ 건설을 반드시 이루겠다. 고 밝히면서 지난 7월 1일 취임했다. 먼저, 취임 축하와 함께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기대에 상응하는 시정을 펼쳐줄 것으로 확신한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고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한 칭찬보다는 더 잘 해 주길 바라는 뜻에서 몇 가지 고언(苦言)을 하고자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상주시장의 취임사에 대한 아쉬운 대목이다. 취임사는 큰 틀에서 4년간 시정을 ... [칼럼]지방선거 尙州 당선인에게 드리는 고언(苦言)2022/07/06 조덕이 칼럼니스트 국가의 의회를 ‘국회’라 하고,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지방의회’라 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그리고 도지사, 시장, 군수 등 이들 모두는 지역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선거직 공직자로 모두가 공인(公人)이다. 때문에 이들은 청렴(淸廉)과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정신자세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달라야 한다. 그래서 꼭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디. “수신제가(修身齊家)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고 했다. 중국의 현인 증자(增資)가... [기고문]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당부2022/07/05 예방안전과 민원담당 소방경 정수진 지난 6월 2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아파트 2곳에서 옥내소화전 내 호스 관창 수백개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다. 위와 같은 피해는 1천만원 가량의 금전피해가 발생하는데 고물상에서 확인된 소화전 관창이 300여개가 된다. 옥내소화전 관창은 화재 진압 시 중요한 소방시설 구성품으로 소방호스에 결합해 불이 났을 경우 손으로 붙잡고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관창이 없다면 정확한 화점에 물을 방수할 수 없고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로서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