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 및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 개최 뜨거운 여름, Again 1990’s 농구 대잔치!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경북 자연과학고 재패 전국공무원 승마아카데미 말 달리자! 결과는 빛났고 과정은 아름다웠다. 상주의 여름을 물들인, 농구 상주공고,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부 다수 입상!
실시간 스포츠종합기사 상주상무, ‘01년생 포함’ 2차 합격자 12명 발표2020/05/12 상주상무에 합류할 12명의 신병 선수들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가 12일 2020년 제2차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축구 종목 최종합격자는 12명으로 93년생부터 01년생 오현규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됐다. □ 수원 박지민-오현규, U-22룰 의한 이른 입대 선택 2020시즌부터 군 팀 상주상무에도 U-22룰이 적용됨에 따라 어린 선수들도 일찌감치 군입대를 택했다. 01년생 오현규는 합격한 14기 신병 선수들 중 막내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준 프로계약에 성공한 재목이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을 앞세운 포스트플레이가 강점이다. 00년생 박지민은 K리그 최초의 준 프로계약을 체결한 선수로 초 고교급 골키퍼로 지난 시즌 데... 상주상무, 울산전서 유종의 미 위한 첫 발걸음2020/05/06 상주상무는 두 달 여 만의 연기 끝에 개막하는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울산으로 떠난다. 상주상무의 첫 상대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울산현대다. 2020시즌 파이널A 진출이 목표인 상주상무는 울산 원정 승리와 함께 기분 좋은 첫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상주상무는 5월 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0’ 울산현대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상주상무로 뛰는 마지막 시즌인 만큼 첫 경기부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해 12월 문선민, 권경원, 오세훈 등 국대급 자원이 대거 입대하며 기대를 모았던 상주상무의 역대급 전력이 5개월 만에 마침내 공개된다. 문선민, 오세훈 등이... 상주시체육회, 옥외 공공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 활동 실시2020/04/29 상주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 동안 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10명이 공공 옥외 체육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낙동강변 축구장 외 10개소에 화장실, 문손잡이, 각종 기구들 등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했다. 상주시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 장비 및 물품을 준비했다.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하루빨리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산하에 33개의 정회원단체, 24개 읍면동체육... 상주 김태완 감독 “즐겁게 축구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2020/04/13 상주상무 김태완 감독이 선수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은 K리그 개막을 기다리며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담금질 중이다.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훈련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태완 감독은 “외부와 직접적인 소통이 제한된 상황에서 선수들이 지치지 않을까 생각해 선수들에게 어느 정도 자율성을 부여했다. 오전 훈련에 하는 풀리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훈련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서 자연스레 신병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합이 맞아가고 있다. 김태완 감독은 “팀이 하나로 가는 과정에 서있다. 기존 선수들의 노련함과 신병 ... 팀 한석종 VS 팀 송승민 VS 팀 권경원, 상주상무배 자체 풀리그 승자는?2020/04/09 상주상무가 훈련 시간 내 자체 풀리그를 실시하며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은 지난 7일부터 3라운드 자체 풀리그 형태의 축구 대회를 진행 중이다. 주장 한석종, 최고참 송승민, 맏형 권경원이 각각 A, B, C팀의 주장을 맡아 팀원을 꾸렸다. 한석종은 오세훈, 배재우, 이명재, 이찬동 등을 선택했고 송승민은 문선민, 류승우, 김민혁, 황병근 등을 골랐다. 권경원은 김보섭, 이동수, 이근호, 박세진 등과 함께했다.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8대 8 형태로 20분 간 펼쳐졌다.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감독까지 하며 경기를 꾸려나갔다. 김태완 감독은 최대한 개입하지 않고 선수들의 자율권을 존중했다. 코칭 ... '2020 올림픽 성화', 일단은 후쿠시마에 안착2020/04/05 올림픽 성화는 늘 해당 시기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상징 역할을해왔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의 태양빛으로부터 여신관들에 의해 채화된 성화는 거기서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곳까지 여러 수단과 사람을 거쳐 전달된다. 성화가 봉송되는 현장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벤트가 된다. 그리스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올림픽 개최국까지 온 성화는 다시 전국을 돌며 사람들에게 올림픽의 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성화는 개막식 때 주경기장에 마련된 성화대에서 다시 화려하게 타오른다. 한번 불 붙은 성화는 올림픽이 폐막하기 전까지 꺼지지 않아야 한다... [신병탐구생활③] 상주상무 박용우, 군입대 후 달라진 식성 공개2020/04/04 지난해 12월 상주상무에 16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지었다. 상주상무가 K리그에 남아있는 유일한 군경팀인 만큼 16명의 선수들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그들의 진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미공개된 상태다. 베일에 싸인 신병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신병탐구생활을 통해 해소해보자. 세번째는 울산현대에서 입대한 박용우다. 박용우는 지난해 12월 9일 입대해 육군훈련소 29교육연대에서 12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1월 16일 국군체육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올림픽 이후 매년 군입대를 생각했던 박용우는 지난해 마침내 상주상무에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처음 1 2 3 4 5 6 7 8